〈오세암〉의 저자 정채봉이 작고하기 전에 과거 가톨릭 신문에 연재했던 글을 모은 에세이집.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던 저자가 성경에서 인상 깊은 구절을 인용해 이에 나름의 문체와 해석을 덧붙여 짧은 우화로 만든 것들이다. 5줄을 넘지 않는 짧은 글이지만 인생을 살면서 쉽게 놓치는 이야기와 교훈을 담고 있다. 성경을 들어 이야기하지만 거창하지 않으며, 진정 자신이 마음을 들여 기도해야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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