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쌍의 비둘기처럼 의좋은 남매의 눈물겹도록 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 선영이는 초등학교 3학년면이서도 어머니와 동생 경수를 퍽 위할 줄 아는 속 깊은 아이입니다. 전쟁으로 아빠를 잃고 동생 경수마저 사고로 눈이 멀었는데도 선영이는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갑니다. 병이 깊어 요양원으로 간 엄마를 대신해서 경수를 돌보면서도 자기보다 더 힘든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워 줍니다. 착하고 고운 선영의 소워대로 경수는는 밤하늘의 은하수를 다시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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